주식일기

신풍제약

어떤기업인가?

신풍제약은 1962년 창립 하였고 1990년 상장한 전문의약품 중견제약회사이다.

주요제품은 관절기능개선제, 페니실린계 항생제, 소염진통제 이다.

재무재표

신풍제약의 재무재표이다. 바이오관련주들은 재무가 안좋은 편인데 신풍제약은 흑자전환을 해주어 바이오주들은 결함인 적자기업에서 벗어났다. 매출액은 3년째 큰 변화는 없으며 부채비율, 유보율 또한 큰 변화가 없다.

차트

신풍제약의 일봉 차트이다.가장 매물이  많을 것 같은 7500원을 돌파해주며, 현재까진 7000~8000원 부근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횡보하는 모습이다. 금일 코스피 지수가 밀리면서 가격이 조금 빠진 모습이며 7000원 부근까지 와 준다면 기술적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최근 연기금에서도 꾸준히 매수 중이며 이것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제일 최근 시세를 준 이유는 중국과 240억 계약체결로 인한 이슈와 항혈소판제 sp-8008의 영국 임상1상 혀가로 인해 오른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의 월봉 차트이다. 중간중간 주식이 올라준 모습이 보이지만 시세를 크게 주지는 않아 지루해 보인다. 하지만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장전망

신풍제약이 시장에서 이슈를 받은 이슈가 몇가지 있다. 하나는 말라리아 약제인 파라멕스 이다. 파라멕스는 현재 8개국에 진출 완료한 상태로 유통 또한 되고 있는 상황이다.

두번째 이슈는 뇌졸중 치료제인 SP-8203으로 신약이 나온 상태는 아니며, 임상2상 중이다. 임상은 진행을 많이 한 상태이며, 임상3상, 신약 까지 가준다면 주가는 아주 많이 뛰어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시장에서 뇌졸중 치료제라 알려진 SP-8203은 뇌졸중의 직접적 치료제는 아니라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뇌졸중 치료제로 FDA승인 을 받은 약품은 전세계 1개 뿐이며 다른 약품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언론에서 말하는 신풍제약의 뇌졸중 치료제는 무엇일까? SP-8203은 뇌졸중 수술을 할때 일어나는 합병증이나 뇌손상을 완화시켜주는 약품으로 치료제가 아닌 '보조약품' 이다. 직접적인 치료제가 아닌 만큼 이 약품의 가치를 다시 보아야 하며 투자, 투자 후 이익실현을 할때도 감안을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약품도 임상2상 중이며 직접적 성과는 2020년 정도로 보고있다. 앞으로 계속 연구하여 좋은 성과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면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세번째로는 항혈소판제 SP-8008의 영국 임상1상 승인 으로 이것으로 인한 이슈와 호재가 나올 가능성 또한 있다.

이처럼 신풍제약은 호재가 나올 것들이 몇가지 있으니 유념해서 투자 하면 좋겠다.

3줄요약
1) 흑자인 바이오 기업
2) 임상 실험 중임 2가지 약품
3) 앞으로 나올 호재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