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수가 많이 하락하였다가 다시 조금씩 조금씩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금일 종가 기준 코스피는 1754 코스닥은 569로 마감하였다. 조금 불안한점이 있다면 2월24일 이후 하루를 제외하고 코스피 종목을 매수하여 지수를 올린것이 개인투자자들 이라는 점이다. 외국인은 계속 매도를 하는중이며 매도세는 아직 여전하다. 과거부터 코스피 지수를 움직이는 것이 외국인인 만큼 아직까지는 분할매수로 조금씩 접근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주가가 하락하였다. 2차 폭락이 나올 수 도 있겠지만 길게본다면 충분히 저점이라 생각된다. 그중 우리나라의 대표적기업인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주가도 많이 하락하였다.
(여기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를 궁금해 할 수 있는데 삼성전자우는 삼성전자의 우선주로 의결권이 없는대신 배당금을 조금 더 주는 주식을 말한다. 의결권이 없다는 것은 주주총회에서 안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투표를 없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일봉차트이다. 삼성전자는 20년 1월 62800으로 최고점을 찍었고 다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다 코로나의 여파로 다시 42300의 저점을 찍고 상승중이다. 금일 종가 기준 47750으로 마감하였다.
삼성전자의 월봉차트이다. 길게 보았을때 꾸준히 우상향 중인 종목이며 개인들이 길게 보유하기엔 충분히 가치있는 종목이라 생각된다. 물론 이번 코로나의 여파로 얼마나 더 떨어질지, 반등을 하고 보유한다면 어디까지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분할매수로 긴 시간 모아간다면 충분히 상승을 보여줄 종목이라 생각된다.
삼성전자우의 일봉차트이다.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20년 1,2,월 53000의 고점을 찍고 코로나의 여파로 크게 하락하여 34900의 저점을 찍고 다시 반등하여 금일 종가 기준 40100까지 회복하였다. 삼성전자우 역시 코로나의 여파로 크게 떨어져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 생각된다.
삼성전자우의 월봉차트이다. 역시 꾸준히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7 ~ 2018년도의 주가까지 내려간 상황이다. 짧게보지않고 길게 가지고 간다면 분할매수하기엔 충분한 타이밍이라 생각된다.
삼성생명의 일봉차트이다. 2017년 말 고점을 찍은 이후 계속 하락하는 모습이며 138500의 고점 대비 1/4인 31700의 저점을 찍은 후 43000원으로 다시 회복하였다. 아마 코로나의 영향뿐만아리나 영업이익의 감소도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
삼성생명의 월봉차트이다. 100,000의 지지선은 지켜주던 종목이 2017년 이후 크게 떨어졌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더 크게 떨어진 느낌도 있으니 지수가 반등을 한다면 대부분의 종목과 마찬가지로 함께 반등할 것이다.
위의 종목들은 지수회복과 함께 주가상승뿐 아니라 기업이 망하지 않고 꾸준히 배당까지 주는 종목들이니 분기별 배당도 받고 주가상승까지 기다리기도 좋은 종목들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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